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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ing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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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편집]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의 엔딩 곡. 페르소나 Q의 대부분의 넘버를 작곡한 ATLUS 소속 작곡가 키타죠 아츠시(喜多條 敦志)가 작곡, 페르소나 Q 시나리오와 메인 이벤트 플래너를 담당한 키도 아즈사가 작사, 페르소나 3의 곡들을 부른 카와무라 유미(川村 ゆみ)와 페르소나 4의 곡들을 부른 히라타 시호코(平田 志穂子)가 불렀다.
최종보스전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젠, 레이와 함께 야소가미 고등학교를 한 번 둘러본 일행들은 경계의 땅이 사라지기 전 벨벳 룸에서 작별을 고하고, 젠과 레이도 마지막 인사를 고하면서 사라진다.
그리고 스탭롤이 흐르면서, 위 화면에는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가는 젠과 레이와 작중 장면들, 아래 화면에는 플레이어가 그려온 지도들이 지나가는 가운데 이 곡이 흐른다.
전체적으로 카와무라 유미와 히라타 시호코가 대화하는 듯한 구성의 곡이다. 두 사람이 번갈아 부르는 첫 소절 후, 두 가수의 파트가 교차되는 구성을 지나 후렴구에서 각자의 선율로 서로를 지탱하는 화음을 이룬다.
아웃트로의 피아노와 현악기는 덧없는 느낌을 주는 동시에 PQ의 등장인물들이 서로 만난 것, 나아가 니코의 인생이 가치 있었다는 메시지와 일치하는 여운으로 남는다. 이 아웃트로는 PQ 발매후 열린 페르소나 라이브하우스 투어의 마무리에서 DJ WAKA가 피아노 연주 부분을 루프시킨 사이에 출연진들의 소개와 인사를 하고 루프를 끝냄과 동시에 퇴장하는 연출로 활용되었다.
2.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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